온보딩 카라 세우기온보딩은 유저가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것을 허락하는 딱 '한번의 기회'이다.이후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'설명'하는 태도를 잡으면 유저는 이탈한다.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면 유저에게 한끼가 어떤 서비스이고, 어떤 브랜딩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는 없다.한끼가 어떤 서비스이고,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알아가면서 유저가 한끼에 애착을 가지기에 유저가 온보딩을 읽게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한 작업이다. 조금 더 냉정하게 말해보면사실 유저는 온보딩에서 마저도 자세히 보지 않는다. 온보딩 화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면 아마 디자이너가 숨겨놓은 건너 뛰기 버튼을 찾고 있는 것일 것이다. 흐으음... 그럼 어떻게하면 유저가 멈춰서, 한 번이라도 온보딩을 읽게 만들까?읽지 않고 보게 ..